꿈꾸는 동심

(태양13) 칭찬

가랑비01 2005. 4. 12. 22:28

 

<심부름> 12월9일


참치캔 심부름을 했다.
900원이었다.
단골수퍼에서 샀다.
엄마가 내가 사 온 참치캔으로 김치볶음밥을 해 주셨다.
사오니까 엄마가 잘 했다고 칭찬해 주셨다.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