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동심
(동심41) 개 세마리
가랑비01
2005. 6. 1. 09:24
<톨스토이전> 3월26일 토요일
나는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역사 박물관에 가서 톨스토이전을 봤다.역사 박물관은 광화문에 있었다.톨스토이는1826년에서 1910년가지
러시아에서 살았다.
나는 톨스토이가 지은 동화 중에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느냐', '바보이반', '세 가지 의문을 읽었다. 그래서 톨스토이가 작가인줄만 알았는데 교육자, 사상가로 통했다는 것을 알았다.또한 그는 귀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82년간 만났던 사람들은 성장 배경, 교육, 환경, 직업을 떠나 매우 다양하였다.
그는 사람을 모든 사람을 행복하는 것에 가치를 두었다. 그의 마지막으로 "나는 진실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톨스토이에 관한 것을 봐서 기뻤다. 나는 톨스토이 전을 가서 톨스토이는 참으로 훌륭한 사람인 줄 알게 되었다.
<치과에 가다> 3월28일 월요일
치과에 신경 치료를 하러 갔다.
도대체 언제까지 가는 건지 모르겠다.
긴장했었다.
그런데 별로 아프지 않았다.
괜히
긴장한 것같다.
그런데 또 오라고 했다.
이런 줄 알았으면 칫솔질 잘 할 걸.
다음부터는 잘 해야겠다.
<노래 가사 바꾸기> 3월29일 화요일
제가 노래 가사를 바꿔 보겠습니다.
'곰 세 마리'를 바꿔 보겠습니다.
개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 개, 엄마 개, 애기 개
아빠 개는 무서워
엄마 개는 상냥해
애기 개는 너무
방정맞어
헐떡벌떡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