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난 붕붕이'를 읽고> 5월27일
붕붕이는 첫 비행을 해서 거미의 밥이 될 뻔 했다.
좋을 곳이라고만 생각해서 그랬다.
아무리 예쁜 데라도 겉 모습만 보면 안
된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조심할 것이 많다고 느꼈다.
<'울툭이와 줄백이'를 읽고> 6월8일
여기서는 밤동산에 대장이 이사가서 밤을 많이 따는 내기를 했다가 일어난 일이다.
여기서 나오는 울뚝이는 친구를 무시하는
성격이다.
그러다가 허리를 다쳤다.
그래도 친구들을 도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친구를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배에 실은 앵두'를 읽고> 7월6일
이 책에서 꼬마 개미는 훌륭한 일을 했어도 잘못했다.
자기 자신의 일을 자기가 하지 않고 남이 도와 줄 생각만 하면 안 되는데 그렇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얼마 뒤 그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 책을 일고 자기 일을 스스로 해야 할 것을 느꼈다.
<'그림 토끼 운동회'를 읽고> 7월7일
이 글은 자기가 그린 토끼와 똑같은 토끼가 경주하는 거다.
여기서 경호는 시합에서 자기 토끼가 일등하려고 하다가 결국 자기가 그린 그림이 아니라 창피를 당했다.
나는 숙제를 꼭 내가 할 거다.
<'남만 믿다가'를 읽고> 7월8일
이 글은 너구리가 '남이 일을 해준다'는 것만 믿고 결국 일을 망쳤다는 이야기다.
너무 어리석었다.
그렇지 않으면 겨울에
버틸 집을 만들 수 있었을 텐데.
나는 이 책을 읽고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 할 걸 알았다.
<'혼난 붕붕이'를 읽고> 7월13일
붕붕이는 아기 꿀벌이다.
꿀을 따러 갔다가 거미에 잡혔다.
형들 덕분에 살았다.
붕붕이는 멍청했다.
나는 이 책을 일고 겉 모습만 보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따순별 이야기'를 읽고> 7월22일
이 글에 나오는 따순별은 달 뒤에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곰돌이가 야옹별이라는 안 좋은 별에서 가져 온 할머니의 꽃을 키워주는
이야기다.
할머니는 요술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꽃을 기르는데 그것도 말하는 꽃이다.
곰돌이는 마음씨가 착하다.
왜냐하면 꽃에게 정성을 다해주었다.
마지막에 할머니가 선물을 줬다.
<'도깨비'를 읽고> 8월17일
여기엔 이야기가 세 개다.
도깨비는 전래 동화에 잘 나온다.
도깨비는 나쁜 도개비도 있고 착한 도깨비도 있다.
혹부리 할아버지에 나오는 도깨비는 착하다.
그런데 도깨비는 정말로 있을 까?
나는 도깨비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돈 좀 주라고 할 텐데.....
'꿈꾸는 동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심31) '솔로몬의 재판'을 읽고 (0) | 2005.05.28 |
---|---|
(동심30) '빌 게이츠'를 읽고 (0) | 2005.05.27 |
(동심28)'초록 꼬리 도마뱀'을 읽고 (0) | 2005.05.25 |
(샛별16) 전자 모기향 (0) | 2005.05.11 |
(샛별15) 결혼식 (0) | 2005.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