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은 몽유병 환자 되어
지나온 세월동안 잊고 싶었던
강건너 숲속마을을 찾아갔습니다.
산산조각나고 페허가 되어
마을은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남은 흔적
타다만 두 개의 나무토막을 찾아
가슴에 소중히 품고 왔습니다.
지나고나면
다 그리움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스쳐간 모든 것들이 다 그리움입니다
그리움은 오늘의 나이며
미래의 나입니다.
꿈길에서 얻어온
두 개의 나무토막을 기둥으로
새로 발견한 산자락에
새집을 짓고
새로운 마을을 이루려고 합니다.
상쾌한 새벽입니다!
새벽을 열고!
마음을 열고!!
힘차게 출발합니다!!!!!!!!!!
지나온 세월동안 잊고 싶었던
강건너 숲속마을을 찾아갔습니다.
산산조각나고 페허가 되어
마을은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남은 흔적
타다만 두 개의 나무토막을 찾아
가슴에 소중히 품고 왔습니다.
지나고나면
다 그리움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스쳐간 모든 것들이 다 그리움입니다
그리움은 오늘의 나이며
미래의 나입니다.
꿈길에서 얻어온
두 개의 나무토막을 기둥으로
새로 발견한 산자락에
새집을 짓고
새로운 마을을 이루려고 합니다.
상쾌한 새벽입니다!
새벽을 열고!
마음을 열고!!
힘차게 출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