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
우리는 살아가면서
육신의 편리함에 안주하게 된다.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 싶다.
살아가는 순간순간 육신이 원하는 방향과 깊은 마음이 원하는 방향이 끊임없이 충돌한다.
꿈을 꿈며 미래를 설계하는 지혜로운 마음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우선 눈에 보이는 육신의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자기부정적인 충동에 사로잡히면
우리의 모든 능력은 그 충동에 종속되고 만다.
육신의 편리함은 당장은 편리한것같지만
부정적인 충동에 사로잡히면
우리의 모든 능력은 그 부정적인 충동에 종속되고 무능력해진다.
눈에 보이는 편리함만을 추구하면
만나는 모든 대상들과 단절되고 소통하지 못하게 된다.
자기부정적인 충동에 사로잡히면
진정한 자기만남이나 만나는 모든 것과 소통능력을 갖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일을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고 해결해 나가지 못하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으로 자기를 표현하게 되며
진정한 자기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인생을 살면서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틈틈이 긍정적인 자기와 만나야 한다.
편리함만을 따라가려는 충동이 일어나면
이를 직시하고 자기 반성을 하여 불편하지만 먼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며 이겨내야 한다.
긍정은 만나는 모든 일을 훌륭히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긍정은 마음 속에 자신감과 기쁨을 주어 삶의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얼굴 표정이 달라지게 하고 눈빛이 달라지게 하고 분위기를 달라지게 한다.
눈에 보이는 편리함만을 만나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고 불편하지만 희망을 꿈꾸며 차고 이겨내야 한다.
미래를 꿈꾸며 자신감 넘치는 긍정적인 자기와의 만남으로 즐거움이 넘치는 하루하루가 됩시다.
인기학과는 귾임없이 바뀐다.
괄시를 받는 분야는 경쟁자가 적어 그 분야에서 일인자가 되기 쉽다.
한 분야게 일인자가 되면 어느날 전문가로 온국민의 사랑을 받는 경우도 많다.
모든 것은 새옹지마이고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만나고
생기면 흩어지고 흩어지면 뭉친다는 진리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