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동심

(샛별2) 달란트

가랑비01 2005. 4. 2. 09:24

 

<수정이생일>10월26일


수정이에게 생일 초대받았다.
그래서 롯데리아로 갔는데 아무도 안 나와 있었다.
그래서 기다렸다.
기다리다가 수정이 언니가 오니가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수정이 언니가 햄버거를 고르라고 그래서 골랐다.
그리고 햄버거가 와서 먹었다.
거기서 풍선도 주었다.
수정이에게 선물도 주었다.
오늘은 수정이 생일인데 좀 더 즐겁게 놀 지 못 한 게 아쉬웠다.


<태권도 발표회>10월 27일


오빠 태권도 발표회였다.
그래서 놀이터로 구경을 갔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웠다.


오빠는 태권도를 아주 잘 하는 것 같다.
오빠가 금메달을 땄다.
나는 오빠가 자랑스럽다.
우리 오빠는 공부도 잘해서 좋다.


오빠도 아주 좋았겠다.


<달란트>10월30일


피아노학원에서 여름 방학 때 하고 겨울방학 때 달란트 잔치를 한다.
그래서 달란트를 모았는데 피아노 선생님이 50달란트를 가지고 오면 1달란트 더 준다고 그랬다.


나는 오빠랑 같이 달란트를 모아서 많이 모았다.
그래서 선생님께 보여 드리고 1달란트를 받았다.
오빠랑 나는 달란트를 많이 모은 것 같다.


 

ㅡㅡㅡㅡ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샛별이의 일기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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