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잠이 깨었네요.
상파울로 번개처럼 같다 오니까 피곤해서 나는 번개가 아니라 역시 피곤하군요,
다음부터는 버스가 아니라 비행기로 다니던지
아님 버스도 침대로 타던지 해야겠네요....이건 희망사항임.
새소리가 무지하게 시끄러운걸 보니 온동네 새가 다 우는군요.
이구아수는 나무도 많고 새도 많답니다.이쁜 여자도 많고요.
요즘 날씨는 완연한 가을날이라 소풍가기도 그만이고요.
소고기통구이 같은거 해서 맥주하고 마시면 죽습니다.
여기야 매일 죽으니까요.
아무리 경기가 나쁘고 힘들어도 고기굽고 맥주마시면서 씩씩하게 삽니다.
아무도 인상쓰고 우는사람은 없네요.
슈하스코...소고기 숫불에 구으면서 생기는 냄새는 고소한게
참기름이지요, 삼겹살 냄새는 으악이네요.
한번들 브라질 와서 경험들 해보세요. 그저 지나치듯 스쳐 지나가면
알 수가 없지요,
하던일 멈추고 잠시 휴양한다고 생각하고 한 3달 여행해봐야
브라질의 매력을 소고기의 맛을 제대로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이구아수폭포도 한 두번 봐 가지고는 그 규모나 모습만 아는거지
무슨 기억으로 남겠어요.
한국의 학생들 포장된 유럽으로만 가는데 여기 이구아수는
벌써 일본학생들 무지하게 다녀간 곳이랍니다.
90년대초 한국학생들 동남아 유행처럼 배낭으로 갈때 일본애들은
유럽을 누비고 다니더니 요즘 한국학생들
유럽으로 유행처럼 가지만 일본학생들은 남미를 누비네요.
여기 브라질은 제 2의 일본이지요.
일본은 여행을 통해 진취적인 창조와 생산를 도모하는거 같은데
한국은 그저 여행을 단순히 즐기고 유행이나 패션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좁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 많은 인구 뭉쳐서만 살면 되겠어요.
요즘 13억이나 되는 중국사람들 여기 브라질 밀려오고 있답니다.
길거리에서 노점하는 중국 사람들,경제적 성장 눈 부시답니다.
아직은 미개척지 남미지만 한국의 기아.대우 삼성 엘지가 유명하고
어디를 가나 상표를 자주 볼 수 있네요.
한국사람 대접받고 사는 곳이기도하고요,우리 상품 많이 팔리는
곳입니다.눈을 크게 뜨고 미래를 생각하면
여기 남미 브라질 만큼 우리 한국인에게 현실과 희망인 나라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눈 한번 크게 떠보세요.
여기 이구아수가 보이시지요?
상파울로 번개처럼 같다 오니까 피곤해서 나는 번개가 아니라 역시 피곤하군요,
다음부터는 버스가 아니라 비행기로 다니던지
아님 버스도 침대로 타던지 해야겠네요....이건 희망사항임.
새소리가 무지하게 시끄러운걸 보니 온동네 새가 다 우는군요.
이구아수는 나무도 많고 새도 많답니다.이쁜 여자도 많고요.
요즘 날씨는 완연한 가을날이라 소풍가기도 그만이고요.
소고기통구이 같은거 해서 맥주하고 마시면 죽습니다.
여기야 매일 죽으니까요.
아무리 경기가 나쁘고 힘들어도 고기굽고 맥주마시면서 씩씩하게 삽니다.
아무도 인상쓰고 우는사람은 없네요.
슈하스코...소고기 숫불에 구으면서 생기는 냄새는 고소한게
참기름이지요, 삼겹살 냄새는 으악이네요.
한번들 브라질 와서 경험들 해보세요. 그저 지나치듯 스쳐 지나가면
알 수가 없지요,
하던일 멈추고 잠시 휴양한다고 생각하고 한 3달 여행해봐야
브라질의 매력을 소고기의 맛을 제대로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이구아수폭포도 한 두번 봐 가지고는 그 규모나 모습만 아는거지
무슨 기억으로 남겠어요.
한국의 학생들 포장된 유럽으로만 가는데 여기 이구아수는
벌써 일본학생들 무지하게 다녀간 곳이랍니다.
90년대초 한국학생들 동남아 유행처럼 배낭으로 갈때 일본애들은
유럽을 누비고 다니더니 요즘 한국학생들
유럽으로 유행처럼 가지만 일본학생들은 남미를 누비네요.
여기 브라질은 제 2의 일본이지요.
일본은 여행을 통해 진취적인 창조와 생산를 도모하는거 같은데
한국은 그저 여행을 단순히 즐기고 유행이나 패션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좁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 많은 인구 뭉쳐서만 살면 되겠어요.
요즘 13억이나 되는 중국사람들 여기 브라질 밀려오고 있답니다.
길거리에서 노점하는 중국 사람들,경제적 성장 눈 부시답니다.
아직은 미개척지 남미지만 한국의 기아.대우 삼성 엘지가 유명하고
어디를 가나 상표를 자주 볼 수 있네요.
한국사람 대접받고 사는 곳이기도하고요,우리 상품 많이 팔리는
곳입니다.눈을 크게 뜨고 미래를 생각하면
여기 남미 브라질 만큼 우리 한국인에게 현실과 희망인 나라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눈 한번 크게 떠보세요.
여기 이구아수가 보이시지요?
출처 : 클거알지-부자배낭
글쓴이 : 물의평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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