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 게임 당깁시다>
아이들이 게임 중독에 빠지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게임에 취하고 있습니다.
게임 권하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끝없이 늘어만 가는 교육비를 감당할 수 없어 아이들 학원비 일부라도 벌어보려고 부모가 맞벌이를 나가 몸부림치는 동안 소중한 아이들이 게임중독으로 망가지고 있습니다. 희망이 무너진 가정은 가정불화에 빠지고 황페화 되고 있습니다. 게임중독에 빠진 아이들은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자책하며 난폭해지고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몸집만 큰 어른이 되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어떤 활동에 집착하여 개인의 일상생활과 사회 구성원의 전체 삶에 장애를 주는 모든 것이 크게는 중독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게임중독은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광범위하고 급속도로 퍼져서 한국인의 생활 전반에 심각한 장애를 유발하고 또 다른 중독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관심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특히 부모님과의 심한 갈등과 절제 능력 상실에서 오는 충동적 폭력성 등이 인터넷 중독 아동 및 청소년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서 심각합니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불문하고 우리나라 전체가 시간 나는 대로 게임을 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해 관용적인 사회 분위기가 게임 의존자의 형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게임을 과도하게 한 후의 사람들의 상태는 술 취한 사람과 같이 통제불능입니다. 술 취한 사람을 보면 피하듯이 게임에 몰입하여 취한 상태인 사람들은 술 취한 사람과 같은 상태이니 극히 조심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게 하는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다른 중독성 질환의 치료와 마찬가지로 게임 중독이 심각한 경우에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생길 때까지 철저히 격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컴퓨터와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용돈을 제한하여 PC방 출입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다른 정신과적 문제나 취약 요인이 없는지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게임 중독 원인을 개인의 문제로 접근해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게임에 취해가는 이 사회를 한 개인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음주측정기를 만들어 사용하듯이 게임중독측정기를 만들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정부와 국민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게임의 보급과 게임 사용시간, 사용 연령 등에 대한 법령을 개정하고 강화해야 합니다.
아이들과 국민들이 게임이 빠지지 않게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게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시민들과 정부기관이 협력하여 게임방지 대회나 행사 등을 벌려서 게임을 멀리하게 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선거철만 되면 각종 공약이 쏟아져 나오는데 게임을 예방하는 대책이야말로 한국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현안 중의 하나입니다.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에서처럼 ‘게임 권하는 사회’가 되고 있지 않은지 심각한 반성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누가 이렇게 게임을 권하나요. 누가 게임을 권하였나요? 아무도 게임을 권하지 않는다. 나에게 게임을 권하는 것은 나 자신의 무능함이요. 나를 필요로 하는 것은 게임뿐이요. 게임이 내 정신을 휘돌아 이것저것을 잊게 만들기에 내가 선택할 뿐이요.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소망을 게임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은 이 사회이요. 명예싸움, 지위 다툼, 권리 싸움...이런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한단 말이요. 정신이 제대로 박힌 놈은 피를 토하고 죽을 수밖에 없다. 하루라도 맨 정신으로 살 수가 없다. 그저 이 사회에서 할 것은 게임에 탐닉하는 것밖에 없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는 악한 무리들이 취하고 중독되게 하는 우상을 만들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양심을 속이도록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취함은 판단작용을 무디어지게 하고 방탕하게 합니다. 우상에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이 지으시고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거룩함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하느님께로부터 온 말씀과 진리와 기도로 거룩하여져야 육신의 정욕과 이 세상의 자랑과 같은 이기적인 욕망이라는 악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게임에 취하지 맙시다. 무절제한 생활이 거기서 옵니다. 거룩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가득채워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마음을 모아 하느님께 감사의 노래를 부릅시다. 그리고 모든 일에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뜻을 존중합시다. 모두 깨어 기도하며 게임에 취하지 않도록 감시합시다.
우리 모두 우상을 물리치는 한 게임 당깁시다.
아이들이 게임 중독에 빠지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게임에 취하고 있습니다.
게임 권하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끝없이 늘어만 가는 교육비를 감당할 수 없어 아이들 학원비 일부라도 벌어보려고 부모가 맞벌이를 나가 몸부림치는 동안 소중한 아이들이 게임중독으로 망가지고 있습니다. 희망이 무너진 가정은 가정불화에 빠지고 황페화 되고 있습니다. 게임중독에 빠진 아이들은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자책하며 난폭해지고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몸집만 큰 어른이 되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어떤 활동에 집착하여 개인의 일상생활과 사회 구성원의 전체 삶에 장애를 주는 모든 것이 크게는 중독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게임중독은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광범위하고 급속도로 퍼져서 한국인의 생활 전반에 심각한 장애를 유발하고 또 다른 중독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관심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특히 부모님과의 심한 갈등과 절제 능력 상실에서 오는 충동적 폭력성 등이 인터넷 중독 아동 및 청소년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서 심각합니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불문하고 우리나라 전체가 시간 나는 대로 게임을 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해 관용적인 사회 분위기가 게임 의존자의 형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게임을 과도하게 한 후의 사람들의 상태는 술 취한 사람과 같이 통제불능입니다. 술 취한 사람을 보면 피하듯이 게임에 몰입하여 취한 상태인 사람들은 술 취한 사람과 같은 상태이니 극히 조심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게 하는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다른 중독성 질환의 치료와 마찬가지로 게임 중독이 심각한 경우에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생길 때까지 철저히 격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컴퓨터와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용돈을 제한하여 PC방 출입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다른 정신과적 문제나 취약 요인이 없는지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게임 중독 원인을 개인의 문제로 접근해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게임에 취해가는 이 사회를 한 개인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음주측정기를 만들어 사용하듯이 게임중독측정기를 만들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정부와 국민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게임의 보급과 게임 사용시간, 사용 연령 등에 대한 법령을 개정하고 강화해야 합니다.
아이들과 국민들이 게임이 빠지지 않게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게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시민들과 정부기관이 협력하여 게임방지 대회나 행사 등을 벌려서 게임을 멀리하게 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선거철만 되면 각종 공약이 쏟아져 나오는데 게임을 예방하는 대책이야말로 한국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현안 중의 하나입니다.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에서처럼 ‘게임 권하는 사회’가 되고 있지 않은지 심각한 반성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누가 이렇게 게임을 권하나요. 누가 게임을 권하였나요? 아무도 게임을 권하지 않는다. 나에게 게임을 권하는 것은 나 자신의 무능함이요. 나를 필요로 하는 것은 게임뿐이요. 게임이 내 정신을 휘돌아 이것저것을 잊게 만들기에 내가 선택할 뿐이요.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소망을 게임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은 이 사회이요. 명예싸움, 지위 다툼, 권리 싸움...이런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한단 말이요. 정신이 제대로 박힌 놈은 피를 토하고 죽을 수밖에 없다. 하루라도 맨 정신으로 살 수가 없다. 그저 이 사회에서 할 것은 게임에 탐닉하는 것밖에 없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는 악한 무리들이 취하고 중독되게 하는 우상을 만들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양심을 속이도록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취함은 판단작용을 무디어지게 하고 방탕하게 합니다. 우상에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이 지으시고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거룩함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하느님께로부터 온 말씀과 진리와 기도로 거룩하여져야 육신의 정욕과 이 세상의 자랑과 같은 이기적인 욕망이라는 악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게임에 취하지 맙시다. 무절제한 생활이 거기서 옵니다. 거룩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가득채워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마음을 모아 하느님께 감사의 노래를 부릅시다. 그리고 모든 일에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뜻을 존중합시다. 모두 깨어 기도하며 게임에 취하지 않도록 감시합시다.
우리 모두 우상을 물리치는 한 게임 당깁시다.